기사제목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원코리아 국제연수단, 간디박물관에서 평화정신 되새겨
기사입력 2018.10.22 10:1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00 (2).jpg▲ 간디박물관 내부에 간디가 남긴 말 'My life is my Message'(나의 삶이 나의 메시지이다) 문구가 새겨져있다.
 
"My life is my Message"(나의 삶이 나의 메시지이다) - 마하트마 간디가 총탄을 입고 쓰러졌을 때 입고 있던 옷에 쓰여진 글귀이다. 간디의 생애는 그가 남긴 이 글귀처럼 그 자체가 인류에게 전하는 교훈이다. 

간디는 인도가 영국 식민지배를 받을 당시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권변호사로서 활동하다가 1919년에 영국의회가 '롤레트 법'(영국에 반대하는 인도인을 처벌하는 법)을 통과시키자 귀국해서 본격적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한 비폭력 저항운동에 나섰다. 그 때문에 체포-투옥(1922~1924)의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출옥 후에도 영국이 인도를 독립시켜주겠다는 애초의 약속을 어기고 만든 롤레트 법의 폐기를 위해 '소금 행진'(1930)을 주도하는 등 운명하는 순간까지 평화 운동에 인생을 바쳤다. 

000.jpg▲ 인도 뉴델리 간디박물관에 전시된 마하트마 간디의 생애 사진과 지팡이
 
간디는 인도의 독립운동 지도자로서뿐만이 아니라 종교인로서도 국민의 존경을 받았다. 여러 종교의 교리를 섭렵하기도 했던 그는 힌두교도였지만 "나는 그리스도교도이자 힌두교도이자 이슬람교도이자 유대인이다"라고도 했다. 그가 남긴 이 어록(語錄)은 오늘 날에도 종교가 서로간의 갈등을 넘어 공존하기 위한 지침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되고 있다.

'2018 한국·인도 원코리아 국제포럼'를 계기로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한 국제연수'단은 포럼 종료 후 안나말라이(A. Annamalai Ji) 간디박물관장의 초청을 받아 간디박물관을 찾아 갔다. 그곳에서 간디의 일생을 말해 주는 유품들을 살펴보며 그의 평화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간디박물관에는 간디의 유품들이 전시돼 있고 그의 생애가 기록된 자료들이 다수 보관돼있다. 안나말라이 박물관장은 "한국에서 먼 일정을 소화해가며 직접 인도를 방문, 인도의 평화 정신과 한국의 통일 운동의 접목을 고민하는 시민사회의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박물관 곳곳을 직접 안내하며 간디의 위대성을 해설해 주었다. 

005.jpg▲ 간디박물관을 방문한 연수단이 전시돼 있는 간디의 유물과 생애 기록이 적힌 자료들을 관람하고 있다.
 
연수단은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비폭력은 인류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등 간디가 남긴 명언을 되새기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한반도 통일을 위해 지금의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서 찾아가겠다고 통일운동의 결의를 다졌다. 

006.jpg▲ 간디박물관 입구에서 연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관련기사
▒ 2018 한국·인도 원코리아 국제포럼 | “한반도 통일에서부터 세계평화의 길 열린다"
<저작권자ⓒ코리안드림타임즈 & kdtime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