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미·중 '패권다툼' 시대...재한 중국동포 역할 중요해 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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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다툼' 시대...재한 중국동포 역할 중요해 질것”

중국동포 자립역량 돕기위한 '생활경제아카데미' 강좌 열려
기사입력 2018.10.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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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1.jpg▲ 10월 13일 원광디지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재한중국동포 생활경제아카데미'에 참석한 중국동포들이 강좌를 듣고 있다.
 
 재한 중국동포의 한국경제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립역량을 갖추도록 도와주기 위한 ‘2018 재한중국동포 생활경제아카데미’가 지난 10월 13일 원광디지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중국동포 30명이 참석, 중국동포 출신의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중국학 교수와 전달수 (사)동포교육지원단 단장의 강의를 들었다.

 안유화 교수는 ‘중·미 무역전쟁과 한국에 대한 영향’을 주제로 중-미간의 경제패권 다툼이 향후 한국과 중국동포사회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안교수는 “중-미 무역전쟁의 본질은 ‘기술전쟁’이다. 한-중간 기술격차가 1년 이내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한국은 IP(지적재산권) 산업의 진출 방향을 동북아시장으로 설정해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 한다.”며 그렇게 된다면 중국동포의 역할이 앞으로 상당히 중요해 질 것이라 내다봤다.

 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을 역임한 전달수 단장은 ‘중국동포 대상 출입국관리 정책변화의 흐름’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방문취업비자발급제도(H-2)’의 변경사항과 내년 상반기를 끝으로 철폐되는 ‘중국동포 6주 기술교육’ 등의 내용을 다뤘다.

 지난 2013년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시작돼 올해로서 6년째를 맞이한 이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영등포구가 후원하는 연속사업으로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이 주최하고 KC동반성장기획단과 한중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아카데미를 주관해온 한 관계자는 “남한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에게 직접들은 애로사항을 기반으로 강의 주제를 선정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한민족인 중국동포들에 대한 정책과 민간차원에서의 지원이 여전히 부족한 현실에서 해당분야 전문가를 통해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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