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북송사업은 비인도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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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사업은 비인도적 행위”

탈북 재일조선인, “북한인권 해결책은 통일”
기사입력 2018.06.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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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jpg▲ 가와사키 에이코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일본지부 대표가 북한 실상을 전하며 직접 출간했던 책 ‘일본에서 북한으로 돌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6월 18일 오후 2시 대표단은 일본 국회의사당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가와사키 에이코 통일천사 일본지부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가와사키 에이코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재일조선인 신분으로 과거 북한에 들어갔다가 탈북한 스토리를 전하며 북한 내부실태를 고발하는 연설을 했다. 북한은 조선총련을 통해 명백한1959년 재일조선인 대상 북송사업(재일조선인과 가족들을 북한으로 이주시킨 사업)을 시작했다. 

가와사키 대표는 1960년에 이 북송선에 올라 북한에 갔다가 43년만인 지난 2003년 탈북, 지금은 북한인권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북한은 지상낙원이라는 기만적 선동으로 재일 조선인들을 ‘조국으로의 송환’이라며 북한으로 보낸 것은 북·일 합작의 명백한 비인도적인 행위였다”고 규탄하면서 북한 인권 해방, 비핵화 등 모든 문제의 해결은 결국 ‘원 코리아(통일)’의 실현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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