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원 드림 원 코리아', 남북정상회담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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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드림 원 코리아', 남북정상회담 피날레 장식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통일 염원 가사 숙연히 경청
기사입력 2018.04.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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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jpg▲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환송식에서 피날레곡으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평화의 집 외벽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당일 만남 모습이 영상으로 보여지고 있다. (출처=청와대)
 
09.jpg▲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잡은 채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 피날레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출쳐=청와대)
 

1 (3).jpg▲ 환송식 참석자들이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출처=청와대)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 잊지 말아요 그 사실 하나만 / 우리 충분히 그리워했죠 / 지금 만나요 나 가고 있어요'···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공동 발표 후 이어진 만찬에서 피날레곡으로 울려퍼진 노래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의 도입부 가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손을 잡은 채 이 노래를 들으며 회담 과정의 편집영상을 말 없이 바라보았다. 이 화면이 전파를 탄 뒤 이 곡은 한동안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형석 작곡, 김이나 작사의 ‘원 드림 원 코리아’는 광복·분단 70주년인 지난 2015년에 850여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이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곡이다. 당시 EXO,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등 24개 K팝 가수들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녹음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1 (4).jpg▲ 2015년 발표된 'One Dream One Korea' 공식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1 (2).jpg▲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음원 녹음에 참여한 모습
 
통일천사는 이후 이 캠페인을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세계시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원케이글로벌캠페인(One K Global Campaign)’으로 캠페인 명칭을 변경, 현재도 캠페인을 추진해가고 있다. 

‘원 드림 원 코리아’에 이어 지난 2017년에는 세계적 팝 프로듀서 ‘지미 잼 &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의 참여로 두 번째 통일 송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이 제작, 발표됐으며 오는 2019년에는 김형석 작곡가가 다시 지휘봉을 잡아 발표할 새 통일송으로 One K 뮤직 페스티벌도 펼칠 예정이다.  

현재 통일부 컬러링으로 등록돼 있고 올해부터 중학교 음악교과서(지학사)에도 실리게 되는 ‘원 드림 원 코리아’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다시 새롭게 각광받는 가운데, 앞으로 진행될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One K 글로벌 캠페인’에서 또 어떤 노래가 발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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