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8월 경주에서 열린 중국동포 역사교육 문화탐방 참가자들
재한중국동포들의 역사적 동질감 회복과 민족적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17 재한중국동포 역사교육 문화탐방’이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에서 진행된다.
사전에 모집된 40명의 중국동포들은 탐방기간동안 국립경주박물관, 안압지, 첨성대, 불국사 등을 방문하고 역사를 토대로 미래 비전을 생각하는 특강에도 참석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자치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이 주최하고 KC동반성장기획단·한중무역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