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통일 한반도 내려다 볼 수 있는 관광비행기의 조종사 될 거예요"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통일 한반도 내려다 볼 수 있는 관광비행기의 조종사 될 거예요"

GPY Korea의 '찾아가는 통일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 '미래 명함'과 '통일서약서' 작성
기사입력 2017.06.19 09:4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07.jpg▲ 6월 16일 김포 고창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통일교실'에서 '미래 명함 만들기'를 완성한 3학년 학생들이 명함에 통일 서약서를 작성한 후 학급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통일이 되면 한반도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GPY Korea(대표 김동찬)가 지난 6월 16일 김포시 고창초등학교에서 연 ‘찾아가는 통일교실’에서 3학년 학생 한 명이 자신이 만든 '미래 명함'에 적어 넣은 문구이다. 통일 이후의 우리나라를 어떤 국가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미래세대의 소박한 각오가 거기에 담겨 있다. 

이날 고창초등학교의 ‘찾아가는 통일교실'에서는 3학년 학생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한반도에서 사용할 '미래 명함' 만들기’와 ‘통일 서약서 쓰기’ 등을 실습하는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통일된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자기의 모습을 상상하며 장래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006.jpg▲ 자신이 만든 미래 명함을 들어 보여주는 홍석진(왼쪽부터), 김윤성 학생의 모습
 
참가 학생들이 작성한 통일서약서에는 순수한 꿈이 한껏 담겨 있었다. 장라온(10세, 3학년) 학생은 "나의 꿈은 만화가이다. 통일이 되면 통일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썼다. 홍석진(10세, 3학년) 학생은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의 아름다운 산천을 내려다 볼 수 있게 구경시켜 주겠다"고 했고, 의사가 꿈이라는 학생은 “우리 땅에 아픈 친구들이 없도록 무료 치료봉사를 하겠다”고 적었다. 

GPY Korea는 매년 각 지역에서 선정된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통일교실’을 열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의 통일 세대인 청소년들이 뚜렷한 통일한반도의 비전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통일교실을 운영하는 GPY Korea 소속 이경아 강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국가의 미래를 연결해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통일이 막연한 미래가 아닌 현실임을 깨닫게 되고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의 일임을 자각하게 된다”고 프로그램의 성과를 설명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져 온 ‘찾아가는 통일교실’은 대학생 통일서포터즈 학생들이 통일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 활동을 통한 1020 세대 간의 자기주도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GPY Korea가 선정한 학교에서 매년 6개월 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코리안드림타임즈 & kdtime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