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리와 함께 경복궁 산책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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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경복궁 산책하실까요?"

‘문화동행Day’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사 40명, 한국문화 특강 경청
기사입력 2017.05.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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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jpg▲ 지난 5월 17일 마포구 유니세프빌딩 피스센터에서 열린 '문화동행 Day' 특강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경복궁 문화해설 강의를 듣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30개국에서 온 40명의 외국인유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복궁에 대한 문화해설사의 강의를 들었다. 지난 5월 17일 마포구 창전동 유니세프빌딩 피스센터에서 열린 ‘문화동행 Day’는 ‘문화해설사의 경복궁 관련 강의와 UN해비타트 특강으로 진행됐다. 경복궁 투어’(5월 20일)를 사흘 앞두고 사전에 한국 역사와 그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궁궐문화원 해설사 권자선 강사는 며칠 후 경복궁을 둘러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복궁을 산책한다는 상황 컨셉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광화문에서 출발하여 근정전, 사정전, 교태전 등을 거쳐 가장 깊숙한 내부에 위치한 경회루까지 돌아보는 동선을 영상·사진 자료를 활용해 설명했다.

008.jpg▲ 권자선 궁궐문화원 해설사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경복궁을 설명하고 있다.

알비나(Albina) 우크라이나 문화대사는 첫 특강을 듣고 나서 “해설사가 영어로 설명해주어 쉽게 이해가 됐고, 외국인이 잘 모르는 세세한 부분까지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007-2.jpg▲ 이덕환 UN해비타트 청년분과 사무관
두 번째 특강에서는 이덕환 UN해비타트 청년분과 사무관이 참석해 유학생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고충을 듣고, 평화활동의 중요성과 외국인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 등을 전달했다.

이 사무관은 “UN해비타트는 글로벌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제사회에 평화 재건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 등 그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싶어 이번 특강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들이 한국 문화만 배우고 알리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평화 재건의 주인공이 되어 한국과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 서울시 주한유학생 문화대사’ 프로젝트 참여자로 선발되어 지난 4월부터 활동해 온 이들 유학생은 오는 10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학생들은 문화 특강, 현장 답사 외에도 다양한 축제,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한국의 분단 현실을 세계에 알리고 한반도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활동에도 앞장서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주한외국인유학생지원협의회(KISSA)가 주최하고 GPY Korea(대표: 김동찬)가 주관한다.

005.jpg▲ '문화동행 Day' 특강이 끝난 후 외국인 유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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