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30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유니세프빌딩 피스센터에서 열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행사가 끝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총재: 이진삼)이 운영하는 통일지도자 아카데미(원장: 배문태)의 월례강좌가 지난 3월3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유니세프빌딩 피스센터에서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진삼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3.1운동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어려운 시국을 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초청강사인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대표는 강연에 앞서 ‘지난 3월 29일에 KBS1TV에서 특집으로 방영된 ‘One K 글로벌피스콘서트’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콘서트 장면에서 나왔듯 세계인들도 ‘원드림, 원 코리아, 원 월드’를 열렬히 지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홍익인간 정신이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하나의 코리아는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이다. 독립과 홍익인간 정신으로 코리안드림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 그 힘은 시민사회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문화컨텐츠로 세계 시민들과 통일비전을 공유했던 콘서트의 성과가 대단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하고 통일운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