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F부산 회원 18명이 11월 29일 부산시 동구 좌천동 일대의 차가 집입하기 어려운 골목에 서서 인근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하기 위한 연탄을 나르고 있다.
▲ 지난 11월 29일 김동길 (주)동경전기 대표가 연탄 1,000장을 GPF부산에 기증했다.
한국글로벌피스재단-부산지회(이하 GPF부산)는 오는 1월 7일에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지원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GPF부산은 앞서 지난 11월 29일에 김동길 동경전기 대표가 지원한 연탄 1천장을 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동구 좌천동 일대 저소득층 5가구에 각각 200장씩 전달한 바 있다. 연탄 전달에는 18명의 회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주최측은 회원 9명이 추가로 연탄기부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1월까지 연탄지원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