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보 브라이슨(왼쪽)이 평화방송 '김도향의 명동연가' 녹음실을 방문해평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원케이글로벌캠페인조직위원회)
▲ 피보 브라이슨이 평화방송 '김도향의 명동연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녹음분은 오는 11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제공=원케이글로벌캠페인조직위원회)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의 주제가를 부른 팝 가수 '피보 브라이슨(Peabo Bryson)'이 서울 중구 평화방송(CPBC) 녹음실을 찾아 가수 김도향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지난 6일 오후 2시 '김도향의 명동연가'에 게스트로 출연한 피보 브라이슨은 그의 히트곡 '뷰티 앤 더 비스트', '어 홀 뉴 월드' 등을 소개하고 들으며 첫 공식 일정으로서 한국을 방문한 배경을 설명했다.
피보 브라이슨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One K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송 제작 발표를 위해 지난 5일 한국에 입국했다. 그가 김도향과 나눈 음악에 관한 이야기와 한국 방문 배경 및 향후 계획들은 11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김도향의 명동연가'(105.3MH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