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순하 블룸앤그린 대표(하단 가운데)가 꽃바구니 만들기 강의를 마친 후 참가자 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북한이탈여성들의 경제적자립을 돕기 위한 한국글로벌피스우먼(회장: 김미화)의 ‘제2기 소통으로 함께하는 경제창업교육아카데미’(이하 창업아카데미)가 지난 9월 21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능라밥상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 강의실에서 20명의 탈북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꽃집 창업을 위한 ‘꽃바구니만들기’로 1회차 강좌를 마친 창업아카데미는 11월까지 8회에 걸쳐 통일비전 및 경제 교육, 플로리스트, 커피 바리스타 등 탈북여성들에게 관심도가 높은 실무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