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일 대학생, 한일 역사문제와 동북아 평화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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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학생, 한일 역사문제와 동북아 평화를 논하다

한·일 학생이 주도하는 ‘2016 동북아 평화학생포럼’ 도쿄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6.02.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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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jpg▲ 2월 17일 도쿄 국립올림픽기념 청소년센터에서 한·일 대학생들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일 학생의 역할’이란 주제로 그룹 토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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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북아 평화학생포럼’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일 학생의 역할’이란 주제로 지난 2월 16일부터 2박3일간 일본 도쿄 국립올림픽기념 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됐다. 

동아시아 평화
와 번영을 위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한반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일간 새로운 세대의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글로벌피스재단(이하, GPF)-Japan, 글로벌피스유스(이하, JPY)-Korea, GK전략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GPF,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 후원했다.

포럼에 참석한 GPY Korea (대
표:황동식) 소속 통일서포터즈 한국 대학생 15명과 GPY Janpan 일본 대학생 15명, 그리고 대만 학생과 현지 진행자 등 총 50여명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강연과 토론을 통해 동북아 평화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그 구체적 실천을 위한 활동계획을 협의했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도쿄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 문화를 경험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2016년 꿈’이란 주제로 시민들을 인터뷰하는 등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17일에 본 포럼의 주제를 심도 있게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참가자들은 황동식 GPY Korea 대표의 ‘한반도 통일문제를 한일관계의 시각에서 생각하고 토론해야 할 이유와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을 시작했다.

밤바토모유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일본지부 준비위원회발기인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일 학생들이 빛과 어둠의 역사를 모두 받아들여 미래발전을 돕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말모 국립목포대학교 교수
는 ‘평화를 위한 통일 환경 조성, 한일·북일·남북 간의 왜곡 관계 정상화, 한일학생 및 재일한국인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며 심포지엄 본 토론을 진행했다. 구 교수의 진행 아래 한일 학생들은 ‘한일 역사문제와 동북아 평화’라는 소주제를 바탕으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청년 프로젝트’를 그룹별 토론을 거쳐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신주쿠역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포럼에 참석한 이경준 한국 학
생은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서로 간의 무관심이었다. 말로는 지구촌, 글로벌 시대라고 하지만 막상 가장 가까운 나라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었다. 진정한 글로벌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웃 나라의 문화를 자주 접해보고 교류를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단순히 한일 학생 간의 만남의 장이 아니라 양측 대학생들이 소통하며 서로의 역사와 관계에 대해 편견과 오해를 풀고, 한반도통일을 함께 고민하며 동북아 평화시대를 토론했다는 점에서 교육적이었고 의미있는 청년교류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포럼을 통해 맺어진 연결고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확대시켜 이 시대의 청년들이 ‘평화와 한반도 통일’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 기여함으로써 밝은 미래를 열어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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