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난찬 뉴한일사 대표
충북 청주시 분평동에서 잡화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뉴한일사 이난찬 대표는 매년 650만원 상당의 물품(속옷, 잡화, 의류 등)을 3년 째 한국글로벌피스재단(GPF) 충북지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기부의 생활화, 생활 속 봉사실천’ 이라는 신념으로 아산실버요양원, LTF네팔봉사 물품 지원처, 아산 사랑의 밥차(대표: 박대한), 아산시 선장요양원(대표: 조동식), 예심하우스 등에 기부와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GPF에서 3년 전 실시 했던 필리핀 해외봉사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3년째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이 대표는 “나누는 곳에 기쁨이 커진다”며 “세상에 어두운 곳이 없을 때까지 기부와 봉사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물품 기부 외에도 매달 1만원씩 정기 후원을 2년째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