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북한이탈주민 대상 ‘역사교육 아카데미’ 열려
기사입력 2015.11.15 14:1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sdsds.png▲ 11월 14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피스센터에서 (사)국학원 안정민 강사가 북한이탈 주민들을 대상으로'우리민족 수난의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피스우먼(회장 김미화) 주관의 ‘소통으로 함께하는 역사교육 아카데미(10월 17일 개 강)’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피스센터에서 4 강-‘우리민족 수난의 역사’와 5 강-‘대한민국 상고사’란 주제 로 열렸다. 

‘우리민족 수난의 역사’를 강의한 (사)국학원 안정민 강사는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죽은 민족이다’란 말을 인용하며 역 사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몽고 침략, 고려공녀의 참상, 일제치하의 고통 등을 설명하며 “수난의 역사를 외침과 내분 에 의한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당파, 지역 등 싸움으로 내부 분 열이 있을 때 외침에 더 약하다”며 “우리의 뿌리를 알고 민 족의 수난사를 되돌아보는 것은 앞으로 이런 수난사를 반복하지 않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상고사’를 강의한 (사)국학원 이정우 강사는 “홍 익인간이란 단군의 통치이념은 이 지구상에 존재했던 법률 중 에서 가장 강력한 법률이며 가장 완벽한 법률이다”라고 했던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소설 ‘25시’의 작가 게오르규 신부의 말을 인용하여 “홍익인간의 이념과 가치를 설명했다. 그는 이 어 우리민족의 건국이념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군 이 전의 역사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하고, 신화가 아닌 역사적 기록과, 과학적으로 검증되는 실증들을 사례로 들며 이와 같은 상고사를 모두 아우른다면 우리 민족의 역사는 9천 년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이날 강좌에는 12명의 북한이탈 주민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에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 조선 등 역사교육을 받는다. 다만 혁명역사(김일성·김정숙·김정일 등의 3대장군 역사)보다 비중은 작다. 조선 건국 위인 이성계를 북한에서는 정권을 탈취 한 역적이라고 가르친다. 이번 역사교육은 다시 한번 한민족의 역사를 짚어보는 시간이 되었고, 잘 몰랐던 상고사에 대해서 도 알게 되어 우리 뿌리에 대한 자긍심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에게 무료로 진행되는 역사교육 아카데미는 12 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피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11 회의 이론 강의와 1회의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역 사교육 아카데미 참가 희망자는 글로벌피스우먼(hslee21@ dreamasia.org)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코리안드림타임즈 & kdtime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