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중국동포역사교육, 민족적 자긍심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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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역사교육, 민족적 자긍심 키웠다

한중무역협회재단, 중국동포 대표해 ‘감사’ 전달해 와
기사입력 2015.12.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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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_림학_코리안드림.jpg▲ 서인택(왼쪽) 한국글로벌피스재단 회장이 김용선 한중무역협회재단 회장으로부터 림학 화가의 ‘코리안드림’ 붓글씨 작품을 전달받고 있다.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중국동포(조선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문화탐방 7회, 역사문화 이론교육 3.8회를 실시하였고, 국내에 거주하는 600명에게는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아카데미 16회, 기업탐방 3회, 기업품평회 2회를 실시했다.

행정자치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중국동포 역사문화탐방’은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이 한국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며 한국사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한 중국동포들은 한결같이 “선조들의 지혜와 역사적 의의가 간직된 유적지와 갖가지 유물을 직접 보고 배우면서 민족적 자부심을 갖게 되었을 뿐 아니라 통일 한반도의 비전도 깨닫게 되었다”며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소감으로 전했다. 서울시와 GKL사회공 헌재단의 후원으로 2013년에 시작되어 3년간 진행된 중국동포 대상의 교육지원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는 최초의 프로젝트였다.

국내에 거주하는 70만 중국동포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한 아카데미 강좌는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임으로써 회를 거듭할 수록 교육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나 지난 한 해 동안에만 600여명이 수강했다.

중국동포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관한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의 관계자는 프로그램 내용을 더 충실하게 보완, 개선해서 2016년에도 더욱 많은 중국동포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용선 한중무역협회재단 회장은 “중국동포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한국에 거주하는 많은 중국동포들이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적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담아 
중국동포 화가 림학씨가 쓴 ‘코리안드림’ 붓글씨 작품을 지난 12월 14일 재단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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