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반도 통일의 기회, 어떻게 잡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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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의 기회, 어떻게 잡을 것인가”

광복절 기념 ‘2020 원코리아 국제포럼’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2020.07.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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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전례가 없는 진통을 앓고 있다. 전염병의 대유행은 사회적, 경제적, 지정학적 변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 가운데 미·중 갈등의 격화, 북한의 협박성의 벼랑끝 공세로 야기된 남북 긴장 고조 등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질서에 불가측적 불안 요소가 증폭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전문가들은 일련의 이런 현상들이 한반도 통일의 정당성과 필요성에 더욱 무게를 실으며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외신들은 한국을 코로나 방역의 모범 사례로 꼽으며 정부 대책이 성공한 가장 큰 배경에는 공공의 안전을 중요시하는 시민들의 공동체의식이 보편적으로 형성돼있기 때문이란 분석과 미·중 갈등, 북핵 위협 등이 벌어지는 지정학적 중심의 한국이 통일을 이루었을 경우 국제사회 갈등 해결의 단초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내놓으며 한반도 이슈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한반도 통일 실현을 목표로 국제사회의 지지를 모으고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의 장을 열어온 국내외 시민사회단체 및 지도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온라인 컨퍼런스를 열고 논의를 이어간다. 

글로벌피스재단(GPF),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KU), 미주통일연대, 한반도지도자총연합 등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줌(ZOOM)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한반도 통일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매년 광복을 기념하는 8월 15일을 ‘코리안드림 데이’로 명명해 통일실천 결의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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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컨퍼런스에는 문현진 GPF 세계의장의 기조연설과 더불어 에드윈 퓰너 미국 해리티지재단 창설자(전 회장),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 대사), 윌리엄 파커 East-West 연구소 회장 겸 CEO, 휴야 왕 중국과세계화센터 창립자 겸 회장, 짐 플린 GPF 세계회장, 김충환 동북아평화와한반도통일연구원 이사장, 서인택 AKU 공동상임의장 등이 연사로 참가한다. 

또한 9, 10, 11월 3개월에 걸쳐 ‘한반도 통일을 위한 동북아시아의 지역적 협력’, ‘미·중 패권 전쟁 격화 속 도전과 기회’, ‘북한 종교자유와 인권을 위한 국제 연대 및 협력 방안’ 등의 후속 주제로도 줌 컨퍼런스를 이어간다.

자세한 일정 및 참가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www.koreaunited.kr/onlinefor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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