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역사를 되짚으며 통일한국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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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되짚으며 통일한국을 꿈꾼다”

GPY Korea, ‘유라시아 인문학 특강’ 시리즈 프로그램 개설
기사입력 2020.07.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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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통일 시야를 넓혀주고 한반도 통일 실현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통일 쫌 아는 형님’(AKU Youth 주최/ GPY Korea 주관)은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방식의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모임을 가져온 GPY Korea는 온라인 모임의 장점을 활용하면서도 “원활한 의사 소통과 심도있는 토론, 즉각적인 아이디어 교환에 있어서는 불편한 부분이 많다. 소그룹으로 진행되더라도 대면 모임을 병행해 갔으면 좋겠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월 2회 주기로 오프라인 특강을 시작했다.

GPY Korea는 유라시아문화경제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유라시아 인문학 특강'을 열고 6월 동안 '유라시아 문화 속 한반도의 고대사', '통일한반도, 새로운 유라시아의 경제 플랫폼' 등을 주제로 소그룹 특강을 진행했다. 

헝가리 쿠룰타이축제 한국 대표로 서울알타이문화예술축제를 주관하고 이스탄불대학에서 '고구려와 돌궐 공통 문화' 등의 강연도 맡이 온 조승희 유라시아문화경제연구소 대표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조 대표는 “유라시아 역사를 알면 알수록 통일 필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어 사명감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미래의 통일국가 청년들이 유라시아 청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한 탈북 학생은 “한반도 통일 이슈에 관심을 갖고 지지의 뜻을 보내주는 알타이 민족들이 많다는 점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어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비보이 그룹(엠비크루) 멤버들도 참여해 특강을 들으며 “해외 공연을 자주 다니는데, 올바른 역사를 알면 나라를 대표하는 마음가짐도 생기고 의미있는 시나리오도 기획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훈 GPY Korea 대표는 “민족의 우수성을 말하기 전에 우리 민족이 어떻게 세계 역사에 영향을 미치고 연대하면서 살아왔는지를 알아야 한다. 청년들이 역사를 통해 미래를 계획하고, 한반도 통일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GPY Korea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및 참여 방법은 전화(070-5050-383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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