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적·인종 달라도 평화에 대한 갈망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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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인종 달라도 평화에 대한 갈망은 하나”

‘피스 크리에이터’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 8개국 청년 참가
기사입력 2020.04.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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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jpg▲ 4월 18일 열린 '피스크리에이터'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8개국 학생들이 영상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는 확대되었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오히려 거리 좁히기 현상이 나타났다. 대부분의 회의나 교육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고, 익숙하지 못함에서 비롯되었던 불편함도 어느정도 개선된 상태이다. 특히 IT 프로그램이나 기기 사용에 익숙한 청년 세대들은 큰 불편함 없이 온라인 교류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다국적 학생들과 교류하며 통일 비전을 공유하고 통일 방안 아이디어를 교환하기 위해 주한외국인유학생지원협의회(KISSA)와 GPY Korea가 공동 주최해 시작된 ‘피스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프로그램을 온라인 진행으로 전환했다. 

지난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모집 과정을 거쳐 3월 6일 최종 참가자들을 선발한 주최측은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 미팅으로 대체하고 당초 계획이던 DMZ탐방, 통일마라톤 대회, 영상컨텐츠 제작 발표회, 통일 포럼 등을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내용을 수정하거나 코로나 확산세가 완화되는 상황을 주시하며 연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4월 18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는 한국 학생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키르키스탄, 카자흐스탄, 짐바브웨, 에티오피아, 모로코 등 8개국 청년들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나, #국가, #평화'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자기 소개하기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영상을 통해 인사를 나눈 다국적 학생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피스크리에이터’는 개인이 생각하는 평화의 가치를 영상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후 공유하는 프로젝트이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이후 ‘평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창조적으로 나를 표현해 주세요’, ‘평화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표현해 주세요’, ‘평화는 다양하게 느껴진다: 내가 생각하는 평화란?’, ‘평화의 가치: 내가 상상하는 위하는 삶의 모델이란?’ 등 4회에 걸쳐 주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3회까지는 개인이 다룰 수 있는 영상 기법을 통해 창의적으로 제작 발표회를 이어가고 마지막 회차에는 영상 전문PD를 통해 배운 기술을 접목해 졸업작품 형태로 제출, 시상식도 열게 된다. 

이동훈 GPY Korea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참가자들 간에 직접 대면할 기회가 줄어들었으나 IT기기 활용에 익숙한 청년 세대들답게 오리엔테이션이 수월하게 진행되어 앞으로의 진행 과정도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건강과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은 국적과 인종, 언어를 초월해 누구나 같다는 사실도 확인하게 됐다.”고 전하며 “피스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영상이 많은 대중들에게도 공유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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