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통일 실현의 절호의 기회… 남북 주민 함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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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실현의 절호의 기회… 남북 주민 함께 해야"

탈북 지도자들, '탈북 오피니언 리더 초청 간담회'에서 통일운동 협력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0.02.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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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s.jpg▲ 2월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클럽에서 열린 '탈북 오피니언 리더 초청 간담회'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월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클럽에서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를 주제로 하는 '탈북 오피니언 리더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행사 규모를 예정보다 축소하고 주요 인사들만 참석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의 서인택 공동상임의장은 통일천사가 추진해 온 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 전개될 사업에 탈북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북제재에 이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북한의 국경이 모두 차단됐다. 북중 간 무역 거래나 암암리에 진행되던 밀수마저 완전히 차단되어 북한의 내부 경제 사정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약 2달여 전 압록강·두만강을 따라 이동하며 북중 접경지대를 돌아보고 온 적이 있다. 당시에도 이미 대북제재로 인해 교류가 많이 줄어든 상태였기에 지금의 상황이 염려된다.”고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탈북민들은 내부 소식통을 통해 들은 북한 소식을 공유하며 경제적 어려움과 전염병 확산에 노출된 가족과 지인들의 안위를 걱정했다. 통일천사가 올해에 전개할 프로젝트 내용에 관심을 가진 한 탈북민은 “3만4천여 탈북민이 국내에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생계를 이어가느라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알려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 남북 주민이 뜻을 모으고 함께 할 때에 이상적인 통일이 실현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일천사의 서인택 공동상임의장, 박종춘 사무총장을 비롯해 탈북 지도자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림일 작가, 김주일 국제탈북민연대 사무총장, 유튜버 김흥광·김지영, 박예영 탈북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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