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휴민트 통한 북한 1급 정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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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통한 북한 1급 정보 제공한다

안찬일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 유튜브 채널 개설
기사입력 2020.02.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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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jpg▲ 안찬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화면 (출처=유튜브 '안찬일TV')
 
탈북 1호 박사로 불리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온 안찬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이 유튜브 채널 '안찬일TV'를 개설하고 지난 2월 15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했다. 

"북한의 다양한 정보와 이산가족 상봉 소식 등을 전하고자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됐다"고 전한 그는 "한국에 이미 3만3천여 탈북민이 있고, 중국과 러시아 등에는 3~4만명의 탈북민들이 있다. 이들과 연결된 북한 내 수많은 휴민트(HUMINT: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수집)를 활용해 입수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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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편 채널과 뉴스에 패널로 출연해 온 안 의장은 방송 경험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북한 1급 정보를 전달하는 '탑 시크릿(Top Secret)', 탈북 여성들과 북한 생활상을 소개하는 '남남북녀 토크쇼', 탈북민 및 실향민의 이산가족 상봉 소식 등이다. 

그동안 남남북녀 토크쇼에는 TV조선 <모란봉 클럽>,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한 평양음악무용대학 성악과 출신의 방송인 한서희, 함경북도 예술단 출신 가수 전향진, 탈북 후 미국 웨슬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한 박예영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했다. 


002.jpg▲ 안찬일 박사가 방송인 한서희(오른쪽)씨와 대담하고 있다. (출처=유튜브 '안찬일TV')
 
특히 Top Secret 코너를 통해 밝힌 김정은 후계자 지명설 소식은 방송 이후 2월 말 기준으로 4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최근 김정은이 심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입수한 정보를 전하며 "김정은은 지난 해 10월 백두산을 방문한 현장에서 직접 '나의 후계자는 김여정 동무입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여정의 직책 또한 과거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에서 현재 대미정책전략단 단장으로 변경된 것으로 확인된다. 여동생 김여정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후계자로 지명된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찍이 후계자를 지명한 배경에 대해서는 "최근 건강이 더욱 악화된 점과 미국의 이란 솔레이마니 제거 소식을 보며 신변 위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부장적 질서와 세습 체제가 뿌리내려온 체제에서 김여정 후계설은 북한 내부에도 큰 파문을 일수 있다. "아직 그의 아들 존재 여부가 밝혀진 바가 없고 설사 있더라도 권력을 승계하기에는 불충분한 10대 이하의 나이로 추정되는 바, 현재로서는 혈통 계승론을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게 그의 주장이다.

005.jpg▲ 안찬일 박사가 2월 25일자 개인 방송을 통해 김정은 후계자 지목설을 분석, 보도하고 있다. (출처=유튜브 '안찬일TV')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방송의 궁극적 목표는 통일 실현을 위한 것”이라고 그가 밝힌 만큼 북한 사회를 이해하고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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