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통일비전 코리안드림, 통일로 가는 과정의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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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전 코리안드림, 통일로 가는 과정의 나침반”

4.19혁명기념관에서 ‘OneK 글로벌캠페인 코리안드림 통일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9.12.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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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복구됨.jpg▲ 지난 12월 5일 광주광역시 4.19혁명기념관에서 열린 ‘OneK 글로벌캠페인 코리안드림 통일공감 토크콘서트’의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 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OneK 글로벌캠페인 코리안드림 통일공감 토크콘서트’가 지난 12월 5일 광주광역시 4.19혁명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홍익인간 정신에 입각한 통일비전인 코리안드림을 확산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통일천사 회원 및 지역 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봉한 통일천사 광주본부 상임대표 환영사, 서인택 통일천사 중앙공동상임의장(한국글로벌피스재단 이사장) 주제강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봉한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우리 민족은 단군이래 삼한·삼국시대를 거쳐 남북분단, 그리고 지금의 남한 내 갈등까지 내부분열을 반복해왔다.”라고 말한 후 “한반도는 현재 외부적으로도 지정학적 위기를 맞고 있다. 북미관계의 변화가 중·러·일 등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이권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위기를 평화통일의 기회로 바꿔 후손들에게 나은 미래를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002.jpg▲ 서봉한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광주본부 상임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서인택 상임의장은 ‘코리안드림,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라는 주제강연에서 보편·도덕적 국가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규합하고 오늘 날 최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건국정신이 있다.”라고 말한 후 “천부인권(天賦人權)이라는 영적 가치아래 헌법을 세우고 모든 인간이 기회와 인권을 보장받는 나라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민족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계승해 새로운 통일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핵실험과 인권문제가 국제사회의 공통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통일캠페인을 통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003-1.jpg▲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서울중앙 공동상임의장이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한 청중은 질의응답시간에서 “침략의 전례가 없는 평화애호 민족이라 자처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떳떳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홍익인간 사상은 이상적이고 신화적인 이야기다. 통일은 눈앞의 현실을 극복해야 하는 일인데 다소 와 닿지 않는 이야기 같다.”라고 말했다.
 
서회장은 이에 “미국도 평등을 주창하지만 인종차별 또한 꾸준히 존재해 왔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옳은 방향을 제시하고 개선의 동력이 되어준 것이 바로 비전의 힘이다. 통일이라는 힘든 과정 속에서 비전은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도원칙이 될 것이다. 홍익인간이 신화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민족 전체가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민족사상이라는 자체로써의 의미이다.”라고 설명했다. 

통일천사 서울 중앙본부와 광주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민족통일 광주광역시협의회, OneK 글로벌캠페인 광주조직위원회, 남도일보가 후원했다. 

02.jpg▲ 식전행사로 난타공연이 진행됐다.
005.jpg▲ 참석자들이 행사종료 후 단체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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