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코리안드림 확산, 평화애호 민족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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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 확산, 평화애호 민족의 숙명”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강화도에서 민권실현된 통일국가건설의 중요성 강조
기사입력 2019.11.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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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g▲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이 11월 7일 강화도 그레이스힐 비전홀에서 열린 '2019 하반기 LAKU 서울권 통일지도자 1일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과 인권문제는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규탄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은 미국은 최근 중국과 관세·환율로 대립하고 있고 북한에는 무역제재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북한의 외환보유고는 2년안에 바닥을 보일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며 통일의 지정학적 프로세스가 마련되고 있다고 전했다.


02.jpg▲ 서인택 의장이 강연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지정학적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117일 강화도 그레이스힐 비전홀에서 열린 ‘2019 하반기 LAKU 서울권 통일지도자 1일 세미나에서 서 의장은 북한이 미국과의 대담을 통해 경제적 이익과 국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려고 하지만 핵과 인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국제사회는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며 북한이 초래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소할 유일한 방법은 한반도 평화통일임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03.jpg▲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용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총재,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 이상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중앙회장, 오청성 JSA 귀순 병사 등을 포함한 100여명의 시민사회단체장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04.jpg▲ 이상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중앙회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청성 씨는 첫 번째로 진행된 강연에서 북한에서 세뇌교육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인공기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하지만 총을 다섯 발 맞고 넘어와 남한분들의 도움으로 눈을 떴을 때 태극기가 보이자 절로 안도의 한숨이 쉬어졌다.”며 북한주민들이 자유와 권리를 억압받는 현실을 인지하고 민권이 실현된 통일국가건설운동에 참여토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05.jpg▲ 오청성 JSA 귀순 병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동주 전 대한민국헌정회 사무총장(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상임고문) 세계평화가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실현되기를 원한다는 김구 선생의 말처럼, 평화를 애호해온 한반도 민족의 숙명은 도덕적 가치가 실현의 비전의 확산이다.”며 통일은 국제평화를 선도하는 모범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위대한 발자취라고 전했다.


06.jpg▲ 유용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총재와 김동주 전 대한민국헌정회 사무총장이 각각 환영사와 격려사를 하고 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서울 중앙본부와 통일지도자총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719일 동대문구 신설동 바인그룹 대강당에서 열린 ‘LAKU 통일지도자 1일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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