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탈북민, 북한 변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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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북한 변화 이끌 것”

'2019 자유민 통일실천지도자 연수'
기사입력 2019.07.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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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jpg▲ 7월 20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열린 '2019 자유민 통일실천지도자 연수'의 참가자들이 제적봉 통일전망대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7월 20일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강화유스호스텔에서는 탈북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 대상 연수가 개최됐다.

“탈북민은 단순히 북한이 싫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유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온 사람들”이라는 탈북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행사에서 이들을 ‘자유민’이라 호칭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탈북민들은 이날 제적봉 통일전망대도 방문, 고향땅을 바라보며 차례 상을 차리고 묵념하며 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거행하기도 했다.

003.jpg▲ 안찬일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이 북녘땅을 바로보며 지내는 차례 행사를 앞두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006.jpg▲ 북한이탈주민들이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를 방문, 고향 땅을 바라보며 차례상을 차리고 묵념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태영호 전영국주재 북한공사는 “김씨 일가에 대한 우상화가 오래지속되면 결국 문화로 굳어진다. 문화는 인류의 삶과 발전에 영향을 미친다. 인권을 무참히 짓밟고 말살하는 문화가 그 곳에 뿌리내리지 않도록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004.jpg▲ 태영호(왼쪽) 전영국주재 북한공사와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서인택 통일천사 상임의장은 “탈북민들이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북한을 이해하고 변화를 이끌어올 수 있었다. 
여러분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선두에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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