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역사적 아픔 넘어 세계에 귀감 될 통일국가 건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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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픔 넘어 세계에 귀감 될 통일국가 건설해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목포서 여섯 번째 ‘2019 전진대회’ 공동개최
기사입력 2019.05.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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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목포메인.jpg▲ 5월 2일 목포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2층 강당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원케이글로벌캠페인 통일실천지도자 충남 전진대회'를 준비한 최형주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전남조직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1919년 2월, 동경 유학 중이던 목포출신 청년 남궁혁은 귀향해 목포시민들에게 '2.8 독립선언'과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와 같은 국제사회의 상황을 전했다. 그 후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지 한달여 뒤인 4월8일, 그와 동지들은 기독교인·학생·상인으로 구성된 시민들과 함께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공통의 비전을 품은 채 한 목소리로 외쳤다. 오늘 날 이를 ‘4·8목포만세운동’이라고 부른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원케이글로벌캠페인 2019 전남전진대회’가 목포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형주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전남조직위원장의 환영사, 김정기 목포문화원장 축사, 서종환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중앙상임고문 격려사, 공로장 수여, 서인택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중앙공동조직위원장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행사 중간에는 지역 민간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공로장 수여식도 열렸다.

전진대회 사진보정2.jpg▲ 서종환 중앙상임고문이 공로장 수여후 수여자들과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최형주 전남조직위원장은 “목포에는 강점기 시기에 세워진 일본 근대건축물들이 곳곳에 남아있다.”라고 말한 후 “애증의 유산이지만 목포시는 이를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역사적 아픔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보편·도덕적 가치가 실현된 통일국가 건설을 실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정기 문화원장은 축사에서 “통일은 문화로 접근할 때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조직위가 음악, 영화, 미술 등을 통해 펼치는 문화통일운동은 매우 뜻 깊다."며 행사에 참석한 통일실천지도자들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진대회 사진보정3.jpg▲ 최형주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전남조직위원장(좌)과 김정기 목포문화원장(우)이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하고 있다.
 
서종환 중앙상임고문은 “한국(남한)은 통일 방법론에 대한 갑론을박(甲論乙駁)을 멈추고 비전에 따른 목표부터 재설정해야 한다.”며 통일은 목표가 아닌 과정이며 그 후 탄생할 통일국가의 모습에 대한 비전적 합의가 선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인택 중앙공동조직위원장은 ‘과거와 달리 북한경제는 80%가 장마당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한 후 “북한체제는 더 이상 주민들을 사상으로 통제하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북한정권의 붕괴를 의미한다.”며 곧 다가올 통일의 기회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진대회 사진보정.jpg▲ 서종환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중앙상임고문(좌)과 서인택 중앙공동조직위원장(우)이 각각 격려사와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과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전남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장에는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방문해 전남지역 단체장 및 시민 100여명의 참석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3·1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문화통일운동인 원케이글로벌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대·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진대회는 광주-부산-대구-전북-충남-전남-아산특별-충북-서울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잇달아 개최되고 있다.  

전남목포.jpg ▲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참석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전진대회 5.jpg▲ 식전문화행사로 판소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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