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더 강력해질 통일 한국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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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질 통일 한국 지지한다”

[국제의원 라운드테이블] 동아프리카·북중미 정책결정자들, 한반도 통일 위한 협력관계 모색
기사입력 2019.02.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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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jpg▲ 2월 27일 국회본관에서 개최된 ‘원코리아 국제의원 라운드테이블’에서 참석자들이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각국 정책결정자인 의원 및 정부관계자들이 대한민국 헌정회와 국회를 방문, 한국 의원들과 토론하며 국제 연대 및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9 글로벌피스컨벤션’ 참석을 위해 미국, 과테말라, 우간다, 케냐 등에서 방한한 인사들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던 2월 27일 오후, 국회에 모여 한반도 정세 변화와 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특히 지난해 ‘2018 글로벌피스리더십컨퍼런스(GPLC)’의 개최국이었던 우간다의 장관, 의원들이 대거 자리했다. 2018 GPLC에서 동아프리카연합국 대표들은 중국, 일본 등이 아프리카에서 펼치고 있는 인프라 투자 사업 등 자원외교의 사례들을 언급하며 “아프리카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물량공세 성격의 투자가 아니라 교육, 기술 노하우 전수 등 역량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이라고 밝히며 한국 성장사례를 모델로 한 지속적인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여려 차례 내전을 겪어온 이들 국가 지도자들은 한반도 통일 운동에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이 통일국가를 이루게 된다면 경제성장과 더불어 평화를 실현한 최고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3·1운동 100주년을 기해 펼쳐지는 기념 행사 참가해 통일을 위한 협력방안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064.jpg▲ 국제 의원들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본 라운드테이블의 공동의장인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이콥 오울란야 우간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윌슨 무룰리 무카사 공공서비스 장관, 엘리 툼와인 안보 장관, 서인택 한국글로벌피스재단 회장,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마르코 비니시오 세레소 전 과테말라 대통령, 마크 토콜라 미국 한국경제연구소 부회장, 존 딕슨 세계무역개발그룹 회장,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데이빗 카프라라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 리차드 리 미주통일연대 대표 등 미국 교민사회 지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헌정회 리셉션에 참석한 후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해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다각적 경험을 사례로 제언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065.jpg▲ 대한민국헌정회 리셉션에 참석한 국제 의원 및 주요 인사들이 헌정회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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